김씨 표류기의 모든것

김씨 표류기의 모든것

한강에 투신자살하려다 착지오류로 한강에 밤섬에 떨어진 극적으로 목숨을 건진 남자가 있습니다 죽으려했지만어쩌다살아 일단 무인도에서 지냅니다

모래시장 무인도에서 야생의삶도 나쁘진않은것같아 있을려고 생각중일때 쪽지가 담긴통이 자기있는곳으로흘러오고 그의삶은 혁명으로 설레는 감정이옵니다

자신의 캄캄한방이 자신의 세상이자 홈피도관리하고 운동삼매경도빠지는 그녀만의 운동도 패턴이존재합니다

유일한 낙인 달사진을 가지고있는것에 노력을 집중하던 어느날 저멀리 한강근처 밤섬에 낯선모습을 보고 의문심을 가진그녀는 그에게 대화를 신청하려고 3년만에 밖으로나가려하고 그에게 달려갑니다

그녀는 표류해있는그남자와 와인병 편지로 엄청난 재미를 느끼며 그남자에게 음식배달도 시켜줍니다 밤섬에표류되있는 남자와 얘기하며 뭔가 느끼는데요

남자도매한가지로 편지옮기기로인해 희망도느끼고 다시 살아가볼 희망을 느끼죠 괴연이둘의 만남은 이어져 서로 사랑하게될것인가요

남자의 생명줄과 여자의 암담한현실을 막아주는 인연영화입니다 저도 옛날에보며 행복했던것같습니다 정말감동적인 이영화 강추합니다